무인 커피숍, 정말 가능 할까?

상상을 한다는 것은 신명나는 일입니다. 더구나,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는 상상이라면 더 신나겠죠. 무인 판매점, 비록 대부분 벤딩머신들만 들어가 있어 섬뜩한 상점이지만, 지금도 일본에서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4차 산업 혁명이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혼란 스럽게 하는 지금. 어쩌면, 멀지 않은 미래의 식당, 상점에서 손님을 돕는 사람은 볼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

중고 책방을 위하여

뉴욕 타임즈의 기사는, 맨하탄 그린위치 빌리지 지역의 중고 책방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갈수록 서점이 죽어가는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함을 전하는 기사로 보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제 반센노블 서점을 가도, 책방이 아닌, 아이들의 장난감과 팬시 관련 문구류를 파는 상점으로 정착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런 지금의 현실이 정말 싫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방과 드립 커피를 혼합한 형태의 북카페를 열고 싶은 […]

디지털 스케치 북 – wacom intuos pro paper

종이위에 연필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낙서하기를 좋아 합니다. 하지만, 빠른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와콤(wacom) 타블렛을 이용하여 그려냅니다. 디지털 작업을 빠르게 진행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세밀한 맛이 없습니다. 디테일을 위한다면, 종이위에 연필과 펜으로 그림을 그려야 하겠지요. 그렇게 그려진 그림을 스캔하여 컴퓨터로 가져와서 다음 작업을 하게 됩니다. 여러모로 귀찮은 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

길거리 상점에서 남과 여

말러 4번, 스토리텔링을 하다 보니 예전에 그려 놓았던 일러스트레이션이 기억 났습니다. 저는 주로 인터넷으로 느낌 좋은 감성이 담겨 있는 사진을 보면서 그림 연습을 합니다. 사진을 보고 여러번 반복해서 그리다 보면, 바로 저만의 그림이 완성이 되는데, 작업 의뢰를 하는 고객들에게 그런 스케치를 보여 주면서 컨셉을 만들어 갑니다. 오늘은 언제인지 기억 할 수 없던 그 날(?)에 연습 […]

스마트 스퀘어 랩, 뇌 학습과학 인간발달 연구소

뉴욕에는 교육적으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유치원에서 부터 대학원까지 훌륭한 학업 환경이 다른 곳에 비해 뛰어납니다. 그리고, 어릴적부터 아이의 재능을 먼저 찾아 내어, 영재계발을 맡아서 하는 학교, 연구소들도 많습니다. 이번에 함께 진행하고 있는 학교, 학원, 연구소의 브로셔 디자인입니다. 관련 박사님들의 의견과 비젼을 듣고 있으니, 세상의 미래가 어떻게 급변할지 짐작하기 힘들 정도 입니다. 우리 시대에서는 그저 […]

Game of Retirement

최근에 작업하고 있는 프로젝트 입니다. 은퇴 관련 보험 상품을 판매 하는 회사에서 좀더 쉽게 설명 할 수 있도록 한 페이지에 내용을 담아 달라는 요청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사실은 오래전에 주문을 받은 프로젝트였는데, 당시에는 정말 아이디어가 없어서 구상만 하고 시간을 낭비 했더니…요청하신 분이 그만 두라고 하시더군요. ㅠ.ㅠ 그러다, 우연히 뉴욕 타임즈에서 본 훌륭한 작품에 영향을 받아 훔치기로(조금 […]

싸구려 디자이너의 비애

인쇄와 판촉물 및 옥외용 광고물을 제작하여 납품하는 작은 광고기획사, 그들만의 리그. 다시 말해서, 그들만의 마이너리그는, 전쟁터와 비슷하다. 물론, 메이저리그는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마이너리그에서는 빈틈을 보이는 순간 죽는다. 메이저리그에서 처럼 실패를 경험 삼아 다음을 준비 하기가 거의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광고 기획사를 운영하는 사장들은 대부분 고객과의 흥정에서 비굴할 때가 적지 않다. 사실, […]